브론떼훼밀리(대표 김병관)가 ‘캐시미어하우스’로 활기를 꾀한다.
‘캐시미어하우스’는 자사의 5개 캐시미어 브랜드를 한 곳에 구성한 카테고리 편집숍이다. 오프라인 매장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해 일원화된 숍 네이밍으로 사업을 전개키로 했다.
편집숍인 만큼 각 브랜드별 차별화된 컨셉을 제안하고 에이지 타깃 및 가격 폭을 넓혀 다양한 고객층을 공략한다.
전체의 40~50%를 차지하는 메인 브랜드 ‘머레이알란’은 30대 남녀를 타깃으로 트렌디하면서 트레디셔널한 컨셉과 합리적인 가격을 제안한다.
장갑, 비니, 쿠션, 넷북케이스, 새롭게 개발한 캐시미어 향수까지 라이프스타일 아이템들도 함께 구성한다.
‘해리티지캐시미어’는 40~50대 여성을 겨냥한 하이퀄리티 제품으로 아우터 등 헤비(heavy) 아이템이 중심이며, 같은 타깃의 ‘캐시미어클라스’는 ‘해리티지캐시미어’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미니멀하고 내추럴한 컨셉의 미들(middle) 아이템 중심으로 구성한다.
그 외 ‘브론떼훼밀리’와 ‘벤틀리’는 머플러, 숄 등 잡화 중심이다.
현재 오프라인은 백화점 7개점을 통해 전개 중이다. 현대 본점, 무역, 목동, 대구, 충청점 등 5개 매장에 단독 시즌매장을 운영 중이며, 위탁형태로 갤러리아 압구정점과 신세계 본점에 입점 돼 있다. 시즌매장은 통상 6개월(9월~2월)간 가동된다.
이 회사 김병관 대표는 “지난달 현대 본점과 무역, 목동점이 1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는데, 목동점은 영업한지 보름만의 매출이라 고무적”이라며 “호조를 지속할 수 있도록 올해 ‘캐시미어하우스’의 대중적 인지도를 높이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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