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랜드(대표 최익)가 한 층 업그레이드 된 상품력과 효율 유통 전략으로 F/W 출격에 나선다. 기존에 전개하던 「무자크」, 「무자크 블루」, 「아클림콜렉트」, 「클리지」,「발리스윗」은 한층 더 웨어러블해지고 트렌디한 감성을 살려 안정적인 브랜딩을 꾀한다.
전속모델 황정음의 드라마 패션으로 인기를 얻었던 「무자크 블루」는 이번 하반기에도 트렌디한 상품력에 기반, 인지도 확장에 나선다. 「무자크」또한 가두상권의 강자답게 한층 젊어진 상품으로 전국 매장 145곳서 매출 500억원을 목표한다.
최익 패션랜드 대표는 “올해 「무자크」와 「클리지」의 대리점 개설 문의가 증가했다”며 “무분별한 유통망 확장보다는 키 점포를 활용해 효율 중심 브랜딩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클리지」는 작년 9월 영입한 디자인실 박경선 이사의 핸들링으로 브랜드 색이 바뀌었다. 전보다 훨씬 영 해진 상품력과 감각적인 컬러로 인기 견인에 나섰기 때문. 이 브랜드는 대리점과 마트 위주로10~40대 고객까지 수용하고 있다. 전국 98개 유통망에서 연 매출 300억원을 가뿐히 넘길 예정이다.
컨템포러리 감성을 전개하는 「아클림콜렉트」도 디자인실 개편을 마쳤다. 기존에 전개하던 토탈 패션을 뒤로 하고 여성복에 주력한다. 데일리룩으로 입을 수 있도록 웨어러블한 감성도 배가했다. 또 지난 6월 영입했던 도광록 이사를 통해 신선한 유통 전략을 준비 중이다.
토탈잡화 브랜드 「발리스윗」은 지난 6개월동안 내부 개편을 거쳐 단단한 맨 파워를 구성했다. 3040 대 고객을 위한 다양한 슈즈와 액세서리를 보다 효율적인 가격에 전개할 예정이다. 현재 전국 유통망 15개 점을 보유하고 있다.
최익 대표는 “전 브랜드가 전년 대비 20% 이상 신장하고 있다. 디자인실 개편을 통해 트렌디한 상품력을 보강한 전략이 주효한 것 같다. 지금보다 더 큰 중견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향후 3년 간 안정적인 내실구축에 주력할 예정이다. 올해는 매출 1200억원을 목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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