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레몬떼」 효율 유통 전략 통했다!

한국패션협회 2016-09-01 00:00 조회수 아이콘 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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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프엘(대표 지홍찬)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마레몬떼」가 알짜배기 가두 점포 증설로 외형 확장에 나서고 있다. 춘천 명동 점포는 7월 달 매출 5000만원을, 인천 부평 매장은 오픈 5일 만에 매출 2000만원을 달성하며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마레몬떼」가 매출 견인에 성공한 요인은 20대~50대까지 입을 수 있는 에이지 보더리스 상품과 퀄리티에 맞는 가격, 철저한 검증을 거친 상권 선택 등으로 꼽힌다. 때에 맞는 전략 상품을 빠르게 매장에 구성하는 전략도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국내생산 비중이 90%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신속하게 매장 VMD를 진행할 수 있었다. 

상품력도 한층 더 고급스러워졌다. 이번 F/W에는 알파카, 울, 캐시미어 등을 사용한 코트류와 와이드팬츠, 액세서리 라인을 주력 상품으로 내놨다. 컬러는 버건디, 머스터드, 짙은 카멜을 주로 사용해 가을 감성을 제대로 겨냥했다. 

송원석 마레몬떼 이사는 “9월 말까지 오픈하는 매장을 포함하면 올해만 18개 점포를 오픈했다. 구미, 춘천, 당진, 삼척 등 트래픽과 시장성을 따져 목 좋은 자리에 매장을 오픈 하고 있다. 기존 가두 브랜드가 물량으로 승부한다면 우리는 퀄리티와 감성으로 승부하고 있다. 2주에 한번씩 상품에 맞도록 VMD 구성에도 변화를 주고 있는데 고객 반응이 갈수록 좋다”고 말했다. 

「마레몬떼」는 올해 전국 65개 매장에서 매출 250억 돌파를 목표하고 있다. 효율 유통 전략은 물론 가치를 담은 상품력을 통해 가두 밸류의 강자로 자리잡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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