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올해도 인지도 1위

한국패션협회 2016-08-17 00:00 조회수 아이콘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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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투’ ‘코오롱스포츠’ ‘블랙야크’ 順

아웃도어 시장의 하락 속에서도 ‘노스페이스’가 여전히 브랜드 인지도와 선호도에서 막강한 브랜드력을 발휘하고 있다.

본지가 지난 7월과 8월 전국 주요 백화점과 카카오톡을 비롯한 SNS 등 온라인을 통해 455명의 고객(대략 백화점 70%, 온라인 30% 비율)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노스페이스’는 274명(중복응답)이 알고 있다고 응답해 60.2%의 점유율로 인지도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작년 같은 조사에서 63.1%의 점유율에 비해 2.9%P나 하락했지만 2위 ‘케이투’를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

2위를 차지한 ‘케이투’는 269명(59.1%)으로 집계돼 작년에 비해 점유율이 1.4% 상승, ‘노스페이스’와 간격을 좁혔다. 그러나 3위 ‘코오롱스포츠’부터 점유율이 큰 폭으로 하락해 51.2%(233명, 5.9%P 하락)이었고 ‘블랙야크’는 47.3%(215명, 3.8%P 하락)의 점유율을 보이며 전반적으로 인지도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5위권부터는 상위 4개 브랜드와 큰 격차를 보였는데 ‘네파’는 166명(36.5%, -6.9%P), ‘아이더’ 151명(33.2%, 3.8%), ‘밀레’ 120명(26.4%, -12.2%P), ‘컬럼비아’ 113명(24.8%, 1.5%P), ‘디스커버리’ 110명(24.2%, -0.6%P), ‘라푸마’ 108명(23.7%, -2.7%P) 등으로 집계됐다.

올해 시장 침체로 많은 브랜드들이 TV와 같은 대중 매체를 이용한 광고 비중을 줄였는데 이처럼 브랜드 노출이 줄어들자 브랜드 인지도 점유율이 낮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이 중 즐겨 입는 브랜드를 묻는 질문(선호도)에서도 작년과 동일한 순위를 나타났다. ‘노스페이스’가 69명(15.2%)로 작년에 비해 점유율이 1.2%P 하락했지만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코오롱스포츠’가 58명(12.7%, -1.9%P), ‘케이투’는 46명(10.1%, 동일), ‘블랙야크’ 33명(7.3%, -5.5%P)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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