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패션부문장 이서현)의 「르베이지」가 뉴 시니어 세대를 타깃한 신규 라인 준비에 한창이다. 수트 류와 애슬레저 감성을 담은 상품류를 강화해 에이지 세분화에 나선다.
윤정희 여성복사업부 사업부장은 “브랜드 감성이 워낙 고정 고객층에 한정돼 있어 유통이나 상품 기획이 제한적이었다. 앞으로는 이런 부분을 완화하기 위해 타 복종과의 콜래보레이션이나 신선한 라인 전개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BI는 지키되 고객과의 접점을 넓힐 수 있도록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면밀히 연구해나가겠다는 것. 실제로 매주 소비자 CRM을 통해 마켓의 흐름을 수시로 보고받고 단점을 보완해나가고 있다. 대대적으로 도입했던 SCM 작업도 완전히 안착해 효율적인 업무 생태계를 유지 중이다.
윤 사업부장은 “시니어 시장에 관심도가 높아지는 건 좋은 일이다. 무조건 적으로 영한 감성을 좆기 보다는 각자가 잘할 수 있는 아이템을 통해 감성을 강화해 나가는 것이 주효할 것 같다. 「르베이지」 는 기존의 감성은 지키되 신선한 유통과 라인 확장을 플랜A로 삼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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