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목) 삼성역 섬유센터 ‘FRAGRANCE’ 테마로 진행
9월 22일 목요일, 삼성역 섬유센터에서 경희대 의류디자인학과의 15번째 졸업 전시회가 열린다.
‘FRAGRANCE’를 테마로 하는 이번 전시는 ‘향기를 이루는 각자의 요소들의 조화가 이루어질 때 비로소 아름다운 향이 나게 된다’를 슬로건으로 했다.
46명의 디자이너들이 가진 각자의 향이 졸업 패션쇼라는 하나의 향기를 만들기 위해 조화를 이뤘으며, 향기를 시각화함으로서 일어나는 다양한 느낌으로 큰 분위기를 잡고, 노트를 단위로 하여 TOP NOTE, MIDDLE NOTE, BOTTOM NOTE로 각 스테이지를 구별한다.
첫번째 스테이지인 TOP NOTES는 향을 분사 했을 때의 첫 향, 첫 인상으로 강렬한 인상을 가지며, EXOTIC, COLORFUL, CHARACTERISTIC한 테마의 의상들로 구성된다.
두번째 스테이지인 MIDDLE NOTES는 TOP NOTE의 다음으로 두드러지는 향, HEART NOTE로도 불리며 향 본연의 특징을 보여준다. 꽃과 사막 등 자연적 요소를 주제로 하는 의상들로 구성된다.
마지막 스테이지인 BOTTOM NOTES는 향기를 이루는 가장 기초적인 향이자 마지막 인상을 결정하는 노트로 강렬하고 특징적인 향이 지나간 뒤에 남는 향을 의미하기도 한다. 본 스테이지에서는 무겁고 진한 느낌의 HISTORIC, DRAMATIC, CRITICAL 테마의 의상을 볼 수 있다.
전시회 관계자는 “세 가지의 노트가 모두 향기를 이루는 것에 있어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 없듯이 이번 쇼에서 제시하는 모든 스테이지 역시 빠질 수 없이 중요하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며 “세 가지 스테이지를 통해 각자의 매력과 개성을 가지고 있지만 조화로운 디자이너들만의 향이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패션쇼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출처 : TIN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