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지(대표 천호균)가 적극적으로 대안 유통을 모색하고 있다.
쌈지는 ‘쌈지마켓’, ‘EVEN BETTER 등으로 제도권 유통망의 한계를 극복하고 침체기를 맞은 가두점의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사업모델을 제안하고 있다.
‘쌈지마켓’은 백화점의 한정된 유통공간에서 보여주기 힘든 다양한 아이템과 이색적인 문화코드를 전달하는 체험쇼핑 공간으로 의류, 슈즈, 잡화 등 패션 아이템 이외에 인테리어 소품과 같은 리빙 제품 등으로 꾸며 차별화된 매장 분위기를 전달하고 있다.
쌈지는 현재 강남역과 구로동, 인사동 등 25개 매장을 전개하고 있으며 최근 대학로 ‘쌈지’ 매장을 ‘쌈지마켓’으로 교체했다. 또 앞으로 매장을 꾸준히 늘려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여행을 테마로 한 잡화 테마숍 ‘EVEN BETTER’ 역시 여행구, 여권케이스, 숄더백, 프래블슈즈 등으로 구성돼 기존 잡화 브랜드와 차별화된 유통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EVEN BETTER’는 현재 2001아울렛 등 이랜드 유통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지만 향후 가두점으로 채널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또 매 시즌 테마를 달리해 소비자에게 브랜드를 이슈화할 계획이며 이번 시즌에는 프랑스 파리를 모티브로 매장을 구성한다.
한편 쌈지는 ‘EVEN BETTER’ 런칭을 기념, 오는 6월 10일까지 여행을 테마로 한 사진을 공모, 스니커즈를 증정할 계획이다.
패션채널(2007.5.30/http://www.fashionchann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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