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스타(대표 김동근)에서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카이아크만」이 올해 제2의 전성기를 향해 힘차게 전진간다. 지난 2013년 야상 점퍼로 황금기를 보낸 「카이아크만」은 지난해 스타일리시 캐주얼 조닝에서 진·유니섹스 조닝으로 옮기고 비효율 매장을 정리하며 재도약을 위한 변화를 모색하는 해를 보냈다. 올해는 중국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유통망을 최대한 늘리며 28%의 매출 신장을 목표로 한다.
지난 1월 상하이실크그룹과 현지 유통 관련 제휴를 맺은 「카이아크만」은 대형 편집매장 ‘후어스(WHOUS)’에 입점했다. 현지인들의 반응이 좋은 만큼 중국 내 유통망은 지속적으로 늘려갈 전략이다. 국내에서는 올해 신규 유통망으로 신세계백화점 김해점, 하나점, 동대구점 오픈이 확정됐다. 백화점뿐 아니라 가두점도 최대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홍상범 「카이아크만」 영업부문 이사는 “올해 브랜드를 다시 새롭게 론칭한다는 마음으로 임해 각오가 남다르다”며 “항공점퍼와 맥코트는 벌써 리오더에 들어갈 정도로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조짐이 좋다”고 말했다.
「카이아크만」은 이번 S/S 시즌부터 남성복과 여성복 디자인팀을 통합했다. 이를 통해 남녀 디자인 사이의 부조화를 해소하고 컬러는 더욱 다양해졌다. 과감한 패턴과 로고를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살리고 트렌드를 접목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올 여름에는 지난 여름 깜짝 출시해 큰 인기를 얻었던 래시가드의 종류를 다양화해 총 4가지 스타일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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