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창인터패션 ‘패션사업 리부트’

한국패션협회 2016-03-07 00:00 조회수 아이콘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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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창인터패션(대표 박준호)이 2년여에 걸친 구조조정을 끝내고 ‘패션사업 리부트’를 모색하고 있다. 

성창은 잡화 ‘브라스파티’를 관계사인 파코에 이관하고 중국에 있는 가죽가공공장과 서울 금천구 가산동 사옥을 매각했다. 이를 통해 수익률과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되었다는 것이 성창 측의 설명이다.

올해는 여성 커리어 ‘앤클라인’의 점당 이익구조를 더욱 강화하고 온라인을 포함한 유통 채널 다각화, 2가지 전략에 집중할 방침이다. 

신규 사업 역시 이 같은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하며 향후 중국 시장 진출도 염두에 두고 있다.

여성 컨템포러리 수요를 대상으로 한 신규 여성복 ‘메케나(MeKENNA)’는 이태리의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지난해 본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고 이태리를 제외한 전 세계 유통권을 확보했다. 국내 전개는 직수입 라인 30%, 자체제작 70% 비중으로 가져간다. 현재 백화점을 제외한 ‘앤클라인’의 16개 매장에 복합 구성해 전개하고 있으며 이달 4일부터 ‘위즈위드’, ‘퍼스트룩’, ‘더블유컨셉’ 등 온라인 몰에 입점했다. 인지도가 높은 오프라인 편집숍도 공략 대상이다.

가을에는 핸드백 라인을 런칭하고 내년부터 복합쇼핑몰을 중심으로 단독 매장 개설을 추진한다.

사업부는 ‘앤클라인’ 사업부장인 이재성 이사가 겸직하고 임현경 부장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았다.

성창은 지난해 ‘앤클라인’으로 40개 정상매장과 30개 상설매장 및 대리점을 통해 400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올해 450억을 목표로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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