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림어패럴(대표 윤현식)이 디자이너 캐주얼 ‘와이티와이(YTY)’의 유통을 확대하고 나섰다.
지난해 10월 열린 ‘패션코드2016 S/S’를 통해 런칭을 알렸고, 12월 롯데백화점 대구점에 첫 매장을 오픈, 이달 12일과 26일에는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과 부산 서면점에 2, 3호점을 열었다.
신규 브랜드가 롯데 명동 본점과 부산 본점에 나란히 입점한 경우는 이례적인 일. 그만큼 ‘와이티와이’에 대한 유통업계의 관심도 커 보인다.
또 신세계와 갤러리아 등 대형 유통사들과 입점을 협의 중으로 주요 백화점에 유통망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와이티와이’는 태림어패럴이 투자하고 김도형 디자이너가 기획한 브랜드다. 태림어패럴은 의류와 원단을 생산하는 업체이며, 김도형 디자이너는 패션코드 출신의 디자이너로 최근까지 프리랜서로 활동했다.
양측은 지난해 7월 조인해 10월 패션코드에서 스포츠 룩을 기반으로 한 캐주얼웨어 ‘와이티와이’를 첫 선보이며 참관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최근 애슬레져 열풍에 맞춰 스포티한 캐주얼에 디자이너 감성을 담아 제안하겠다는 것. 가격대는 컬렉션, 리미티드, 베이직 등 3개 라인으로 나눠 차별을 뒀으며, 컬렉션은 중고가, 리미티드는 중가, 베이직은 중저가대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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