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인터내셔날, 기업회생 신청

한국패션협회 2016-06-15 00:00 조회수 아이콘 1665

바로가기



여성 캐주얼 ‘르샵’을 전개하고 있는 현우인터내셔날(대표 이종열)이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현우인터내셔날은 지난 1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회생절차 개시 신청을 냈다. 법원이 기각 요건이 없는지 살핀 후 2~3주 후 법정관리 개시 여부가 결정된다.

현우인터내셔날은 생산자금 미지급과 금융권 과다한 차입금으로 인해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말 기준 단기차입금(1년 이내 만기를 맞는 금융권 차입금)이 250억원이었다.

현우인터내셔날은 지난 2005년 ‘르샵’을 런칭, 2011년 1,100억원 매출(회계매출 기준)을 기록하며 여성 캐주얼 시장을 리드하기도 했지만 매출 규모가 계속 축소돼 지난해는 652억원으로 감소됐고 29억원의 손실이 발생했다.

<저작권자(c)패션채널.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