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쟉’, 별도 법인으로 독립

한국패션협회 2016-06-30 00:00 조회수 아이콘 1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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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까스텔바쟉’을 별도 법인으로 분리하고 사업을 확장키로 했다.

형지는 지난 29일 홈페이지에 ‘‘까스텔바쟉’ 사업부 법인 분할 및 신설 공고 채권자 이의신청 공고‘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공개했다.

공고에는 패션그룹형지는 지난 6월 28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단순 물적분할 방식을 통해 ‘까스텔바쟉’ 사업부(분할대상사업부문)를 분할해 분할된 재산으로 가칭 까스텔바쟉 주식회사(신설회사)를 설립하기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까스텔바쟉은 이르면 하반기 중 신설법인으로 분리하고 향후 IPO를 통해 기업공개를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 관계자는 “정확한 날짜나 기타 진행여부에 대해 정해진 것은 없으며 다만 주총 의결 사항을 공개, 경영 투명성을 알리려 했다”고 말했다.

형지는 지난해 12월 ‘까스텔바쟉’의 중국, 홍콩, 대만, 싱가폴, 몽골, 마카오 등의 주요 아시아 국가의 상표권을 인수, 해외 시장 공략에 나사고 있다.

한편 형지는 공고에서 신설되는 회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승인된 분할계획서 및 상법530조의9 제2항에 따라 형지의 채무 중 분할로 인해 신선회사로 이전되는 분할대상사업부문의 재산에 관한 채무에 대해서만 변제할 책임을 부담하며 당사는 신설회사로 이전되지 않는 나머지 사업부문의 재산에 관한 채무에 대해서만 변제를 부담하게 된다고 고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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