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크리스티’, 남성존 이동

한국패션협회 2016-07-08 00:00 조회수 아이콘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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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과미래(대표 박이라)가 하반기 ‘크리스. 크리스티’의 백화점 존을 남성으로 이동한다.

이 회사는 ‘크리스.크리스티’의 고객층이 남성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고 20~30대 남성들을 겨냥한 캐주얼한 남성 캐릭터 시장이 비어있다고 판단, 주요 백화점에서 남성층으로 이동해 영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주요 백화점의 경우 하반기 존 이동을 논의 중이다. 이미 인천 스퀘어원 연수점과 뉴코아 부천점에서는 남성존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데 20~30대 남성 고객 유입이 활발한 편이다.

또 오는 7월 22일에는 롯데월드몰 3층의 남성복이 자리한 곳에 신규 매장을 개설하고 8월에는 신세계 센텀시티점 남성존에 입점한다.

세정과미래는 ‘크리스.크리스티’ 남성존으로 이동을 위해 컨셉을 스타일리쉬 캐주얼에서 컨템포러리 스마트 캐주얼로 업그레이드하고 슈트 라인 등 남성존 상품력을 보강할 계획이다.

또 남성 캐릭터존에 맞춰 소재, 디테일을 강화한 프리미엄 라인을 추가할 예정이다.

백화점 매장의 경우 남성 제품만으로 매장을 구성하지만 가두점은 다양한 고객층을 위해 여성 라인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씨 사이클 라인은 그대로 유지한다.

세정과미래는 내년 상반기까지 단계적으로 ‘크리스.크리스티’의 존 이동을 추진한 후 내년 추동시즌부터 남성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로 이미지를 굳힐 계획이다. ‘크리스.크리스티’는 올해 연말까지 90개 매장에서 500억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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