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아동복 메가숍으로 키운다

한국패션협회 2016-06-20 00:00 조회수 아이콘 1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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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 중 4개 브랜드 먼저 착수
이랜드그룹(회장 박성수)이 아 동복 메가숍 운영에 나섰다. 
  
원스톱 쇼핑을 원하는 고객들 을 위해 총 9개 아동복 가운데 유솔·더데이걸·치크·로엠걸즈 4개 브랜드의 메가숍 확대에 먼 저 착수했다. 
  
시작은 지난해 2월 SPA로 전 환한 ‘유솔’로 NC불광점(70평), 미아점(100평), NC송파점(80평) 등 50~100평대의 6개 매장을 구축했다. NC송파점에는 나머지 3 개 브랜드를 기존 면적보다 2배 가량 키워 오픈했다. 지난 4월 말 ‘더데이걸’과 ‘로엠걸즈’가 20여 평 매장을 오픈하고 5월 1억원대 매출을 달성했으며 뒤이어 ‘치크’ 가 문을 열었다. 
  
이랜드가 메가숍 전략에 있어 주안점을 둔 것은 콘텐츠 다양화 이다. 
  
이 회사 이신호 아동BU장은 “매장 대형화에 있어 선행되어야 할 것이 콘텐츠 개발”이라며 “브랜드별 컨셉에 맞는 콘텐츠 구성 력 강화에 주력했다”고 말했다. 
  
‘유솔’은 종전 토들러 라인을 구성하기 위해 자사 브랜드 ‘오후’ 를 숍인숍으로 전개했으나, 직접 개발에 나서면서 한층 내실을 갖 췄다. 대형점의 월평균 매출은 미아점이 2억원, NC불광점이 1억 5천만원, NC송파점이 1억원대 이다. 
  
3개 브랜드 역시 한 매장에서 토털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콘텐츠 개발에 큰 투자를 했다. 
  
‘더데이걸’은 기본 의류뿐 아니라 이번 시즌 뷰티와 이너웨어 라인을 런칭했다. ‘로엠걸즈’는 공주방을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 로 오리지널리티를 더욱 명확히 하고 귀걸이, 목걸이 등 주얼리를 비치해 여아 고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는 효과를 꾀했다. 
  
내추럴 컨셉의 토들러 브랜드 ‘치크’는 유아를 겨냥한 쁘띠 라인을 개발했고 유아 가방 브랜드 ‘스칸디파파’를 숍인숍으로 구성 해 편집 기능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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