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코오롱(대표 제환석)이 아웃도어 ‘코오롱스포츠’를 라이프스타일 지향 토털 브랜드로 변신을 꾀한다.
국내 대표적인 아웃도어 브랜드인 ‘코오롱스포츠’는 등산 시장의 활성화에 힘입어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보다 확대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기 위해 새로운 제품 라인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전개하고 있는 등산, 아웃도어를 위한 익스트림, 트레킹, 퍼포먼스 라인과 프랑스 디자이너 아릭레비가 참여한 젊은 감각의 트렌지션 라인에 이어 하반기 키즈 라인과 아웃도어 캐주얼인 ‘GOW’ 라인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며 향후 낚시, 해양 스포츠를 추가해 라이프스타일형 토털 브랜드를 완성할 방침이다.
키즈 라인은 5~10세를 타깃으로 고어텍스 등 전문적인 소재는 지양하지만 방수, 방한 등 기능성을 높여 고급 아동복의 이미지를 부각시킬 예정이다.
또 ‘GOW’ 라인은 캐주얼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개발된 아웃도어 캐주얼 제품으로 하반기 마켓테스트 진행 후 내년 S/S 본격적인 물량 공급에 나설 계획이다.
조해운 상무는 “현재 ‘코오롱스포츠’는 중장년층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는데 보다 다양한 연령층의 니즈를 수용할 수 있도록 전 라인을 갖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고객과 함께할 수 있는 매장 운영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청계산과 북한산에 개설한 산악문화 공간 KOP에 이어 지난달 진주에 1,2층 복합 매장인 라이프스타일 숍 1호점을 개설했다.
코오롱은 청주점과 울산점을 라이프스타일숍으로 전환키로 결정했으며 연말까지 4~5개 매장을 시범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패션채널(2007.6.15/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