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전개하는 여성복 「샤트렌」이 올 상반기 520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전년대비 10% 신장한 수치다.
매출 상승 요인은 다양해진 아이템과 새로워진 매장 리뉴얼로 꼽혔다. 우선 「샤트렌」은 포멀한 여성복이라는 기존 아이덴티티를 버리고 여성미를 더한 ‘시그니처’, 중성적인 캐주얼 ‘보야지’, 프렌치 감성을 극대화 한 ‘프레스티지’ 등 총 세 가지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스트라이프 코트와 원피스, 레이스 소매 블라우스 등 연이은 히트상품도 판매율 상승에 한몫 했다.
확 바뀐 매장 VMD도 인기요인으로 꼽힌다. 차분한 블랙과 화이트 컬러를 사용한 간판과 프랑스에 온 듯한 인테리어가 변화된 브랜드 감성을 보여준 것. 특히 경기 하남점은 리뉴얼 오픈 후 3개월만에 월 매출이 30% 신장했다. 현재까지 전국 70개 매장이 리뉴얼을 마쳤다.
한편 「샤트렌」은 올해 전국 240개 매장에서 1100억원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
<저작권자ⓒ Fashionbiz 글로벌 패션비즈니스 전문매거진,www.fashion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