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 중국 등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

한국패션협회 2016-07-26 00:00 조회수 아이콘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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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엔제이(대표 이기현)에서 전개하는 영 캐주얼 SPA 「트위」가 해외 진출 가속 페달을 밟는다. 최근 글로벌 패션업계에서 활약한 인재들을 대거 영입해 전문화된 시스템을 구축하고 수익 개선에 총력을 기울였다. 「트위」는 더욱 강력해진 맨파워로 중국 시장에서도 영역을 확장해 나간다. 

「트위」는 서울 타임스퀘어점을 신호탄으로 명동점 등 핵심 상권에서 연평균 30% 이상의 고속 성장률을 기록하며 내수 시장에서 그 저력을 과시했다. 점차 인천, 천안, 대구 동성로 등 지방 상권으로도 영역을 확장하며 「트위」만의 감도와 경쟁력을 로컬까지 전했다.

글로벌 「트위」를 만들기 위해 최근 이기현 대표는 대형 글로벌 패션 브랜드에서 활약한 인재들을 대거 영입했다. 지난해부터 중국 등 해외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기 때문에 글로벌 감도를 담은 디자인으로 경쟁력을 모색, 업그레이드를 위해 인재 개발에 과감하게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상품기획총괄 여성복 담당에 「포에버21」(US, 한국) 「미쏘」 「탑텐」에서 활약한 김혜진 이사를, 남성복 담당에 「잭앤질」 「시리즈」 「잭니클라우스」(중국) 등에 몸담은 소현우 이사를 스카우트했다. 디자인실은 「베이직하우스」 「탑텐」에서 활동한 김지영 실장이 이끈다. 또한 전략기획총괄에 이랜드 출신 안승호 이사를, 영업총괄에 「시리즈」 「헨리코튼」에서 활약한 김성준 이사를 영입했다.

「트위」는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해 옴니채널 시스템에도 집중 개발한다. 궁극적으로 홀세일 유통 사업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이를 수월하게 도와줄 수 있는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국내는 상품 기획과 VMD 등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한국적 무드를 강화하고 이를 글로벌 시장에 어필한다. 

이기현 대표는 “글로벌 진출을 위해 내부적으로 사람에 포커스를 맞춰 큰 변화가 있었다. 이제 「트위」는 해외로 나아간다. 「트위」만의 시스템으로 글로벌 SPA와 견줄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겠다. 중국을 비롯해 아시아 등으로 입지를 넓힌다. 올해 더 강력해진 맨파워로 글로벌 「트위」를 위한 큰 아웃라인을 완성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업그레이드된 「트위」는 한국에서의 성공과 중국 진출에 힘입어 일본,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로의 진출에도 적극 나선다. 이 대표는 “독자적인 리테일 시스템으로 고효율 브랜딩은 물론 스마트하게 「트위」만의 매력과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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