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에두보' 파리 편집숍 입점으로 유럽 진출 첫발 내뎌

한국패션협회 2016-07-28 00:00 조회수 아이콘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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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대표 박순호)의 주얼리 「디디에두보」가 지난 4일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편집숍 꼴렉뜨(Colette)에 입점했다. 지난 2014년 홍콩의 하비 니콜스(Harvey Nicolson)백화점 입점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하이산 플레이스(Hysan Place)에 매장을 오픈하는 등 중화권 시장 확장에 힘써온 「디디에두보」는 꼴레뜨 입점을 발판으로 유럽은 물론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에 속도를 올린다.

꼴렉뜨에서 선보이는 라인은 이 브랜드의 글로벌 뮤즈이자 아트 디렉터로 활동 중인줄리아 로이펠드(Julia Restoin Roifeld)와 콜래보레이션한 줄리아 로이펠드 컬렉션이다. 이곳에서 먼저 선보이는 이번 라인은 오는 9월 뉴욕 패션위크에서도 선보일 계획이며, 연말에는 국내 일부 매장에서도 만나 볼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컬렉션은 미니멀한 구조를 기반으로 날카로움과 빛을 형상화한 실루엣을 결합해 현대 여성의 양면적인 모습을 담았다. 레이어드 착용이 가능한 링과 팔찌, 초커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손끝에 착용하는 반지와 이어커프 등의 흥미로운 제품에는 양귀비 꽃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적용, 확고한 여성성을 표현했다.

한편 꼴레뜨는 ‘항상 새롭고 신선하고, 놀라워야 한다. 그리고 남보다 앞서야 한다’를 모토로 지난 1997년 오픈한 멀티 브랜드 콘셉트 스토어다. 디자인계의 거장 칼 라거펠트를 비롯하여 헐리우드 스타와 세계 유명 모델들이 쇼핑을 위해 방문한다는 입소문을 타며 파리를 대표하는 패션 셀렉트스토어로 자리잡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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