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케이트렌드, 재도약 스타트

한국패션협회 2016-11-04 00:00 조회수 아이콘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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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효율 중복사업 정리

엠케이트렌드(대표 김동녕, 김문환)가 비효율 사업부문 정리와 자회사 흡수합병 등 한세실업으로 인수 후 빠르게 사업을 재정비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달 25일 자회사 양우통상을 흡수합병 한다고 공시했다. 양우통상은 엠케이트렌드의 100% 종속회사로 물류와 30여개 상설매장을 운영 중이다. 

회사측은 “경영 효율성 증대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함”이라고 밝혔다. 

편집숍 ‘KM PLAY’는 지난 달 가로수길점 폐점을 끝으로 사업을 정리했다. ‘KM PLAY’는 2012년 런칭해 서울 명동과 가로수길에 2개의 대형 매장을 운영해왔다. 지난해 매출은 59억원을 기록했지만 손실이 커 명동점과 가로수길마저 폐점시켰다. 

또 앞서 9월에는 모다아울렛과 뉴코아아울렛 매장을 위탁 운영했던 지신통상으로부터 20여개 매장을 인수했다. 

엠케이트렌드는 이번 비효율 사업 정리와 자회사 흡수합병 등으로 내년 이익률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올 하반기 새롭게 선보인 골프웨어 사업 ‘LPGA 갤러’는 내년 ‘LPGA 골프웨어’로 브랜드명을 교체하고, 남성 라인에 붙였던 별도의 브랜드명‘M by LPGA’도 빼기로 했다. 남ㆍ여성 라인 모두 ‘LPGA 골프웨어’로 통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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