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크파렌하이트’ 600억 돌파 … 멈추지 않는 성장

한국패션협회 2016-11-07 00:00 조회수 아이콘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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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 확장 강력 드라이브

남성복 ‘지이크파렌하이트’가 올해 600억원대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신원(대표 박정주)이 올 초 꺼내든 브랜드 경쟁력 강화 전략으로 공격적인 유통 확장, 상품력 개선 등 매스밸류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는데 총력을 다한 결과다. 

따라서 올해 중국 사업을 포함 국내 140개 점포에서 매출 600억원 달성과 더불어 영업이익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135개 점포를 보유한 ‘지이크파렌하이트’는 내 달 신규 출점하는 대형 유통점에 추가 입점이 예정된 만큼 목표 유통수 확보도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이상진 ‘지이크파렌하이트 사업부장(이사)은 “가을 시즌 초반 업계가 매출 확대에 난항을 보일때 피혁 외투를 선 출고해 폭발적인 매출을 거뒀다”며“ 올 한해 캐주얼 품목의 선전이 두드러졌다”고 말했다. 

업계서도 신원의 최대 경쟁력으로 꼽혔던 개성공단의 전면중단 이후 우려했던 상품 수급이 기우였다는 평가다. 

오히려 개성에서 생산하는 품목 대부분을 중국과 필리핀, 베트남 등지로 빠르게 전환하면서 캐주얼 상품이 강화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그 동안 판매에 최대 강점 품목인 슈트는 고가에서 저가까지 품질과 가격에 따라 소싱처를 다각화하면서 예년 수준의 공급량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상품 기획실 체제도 디자인 팀 체제로 운영, 젊은 분위기로 쇄신됐다. 

신원은 내년에도 ‘지이크파렌하이트’의 추가 유통 확장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며 중가 남성복 시장에서 리딩 브랜드로 입지를 굳힌다는 전략이다. 

이를 기반으로 신규 브랜드 및 라인 확장의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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