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두 강자「마레몬떼」 「베스띠벨리」코트 류 인기~

한국패션협회 2016-11-03 00:00 조회수 아이콘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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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대표 박정주)의 「베스띠벨리」와 엔에프엘(대표 지홍찬)의 「마레몬떼」가 때 맞춘 겨울 아우터 상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핸드메이드 코트와 경량 패딩 등으로 때 이른 추위에 몸을 웅크리고 있던 고객의 지갑을 열었다. 

올해 들어 40% 성장세를 올리고 있는 「마레몬떼」는 울 혼방 상품인 핸드메이드 숏 코트로 벌써 3차 리오더를 진행했다. 라운드 넥 라인과 오버사이즈 핏으로 컨템포러리 감성을 살린 이 아이템은 35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평소 내의 류를 많이 껴입는 중년 여성의 체형을 고려해 사이즈는 물론 베이직 감성을 살렸다. 

송원석 마레몬떼 상무는 “가볍지만 따뜻한 아우터를 선호하는 추세다. 겨울 물량을 작년 대비 3배 늘리고 반응생산을 통해 인기 상품을 빠르게 피드백 할 수 있는 생산 시스템이 효과를 본 것 같다. 아우터와 함께 곁들여 매치할 수 있는 스카프와 머플러, 패딩 베스트도 인기 아이템 중 하나다. 올 겨울에는 가벼운 패딩 상품에 승부를 걸어보겠다”고 말했다. 

「마레몬떼」는 올해 전국 50개 매장에서 매출 200억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내년 S/S 에는 더 다양한 고객을 흡수하기 위해 스타일수를 30개 가량 늘리고 풀 코디네이션 판매를 위해 액세서리 개발에 집중한다. 

배우 손예진을 전속모델로 내세운 「베스띠벨리」는 모노톤 컬러의 롱 앤 린 코트가 인기다. 오피스 룩이나 데일리룩 어디에나 활용할 수 있도록 내추럴한 실루엣이 일품. 특히 은은한 연베이지 컬러와 짙은 핑크 컬러는 걸리시함과 미니멀함을 동시에 담아내고 있다. 특히 늦가을부터 겨울까지 입을 수 있도록 울, 모직으로 보온성을 살렸다. 

「베스띠벨리」는 올해 아울렛과 다점포에 집중하며 유통 효율에 주력해 왔다. 연말까지 전국 150개 점포와 매출 580억원을 목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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