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플렉스·이야이야오 육성
아가방앤컴퍼니(대표 신상국)가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착수했다.
이 회사는 내수 시장의 장악력을 높이기 위해 내년 ‘타이니플렉스’와 ‘이야이야오’를 볼륨화하기로 했다.
올 하반기 런칭한 토들러 ‘타이니플렉스’는 자사 편집숍 ‘쁘띠마르숑’과 ‘넥스트맘’, ‘아가방갤러리’ 총 36개점에서 테스트를 벌였다. 백화점 중심의 ‘쁘띠마르숑’과 가두 상권의 ‘넥스트맘’, ‘아가방갤러리’를 통해 각 채널의 반응을 살피기 위함이었다.
‘쁘띠마르숑’ 6개점에서의 매출이 나머지 30개점과 비슷한 수준으로 집계됨에 따라 내년부터 ‘타이니플렉스’의 백화점 입점을 단독 추진하기로 했다.
편집숍에 대한 시장의 니즈가 커지고 있는 흐름을 반영해 ‘타이니플렉스’외 ‘마이리틀소울’, ‘마뉴엘라’, ‘스쿨인더클라우드’ 3개 브랜드를 추가로 기획해 편집브랜드로 안착시킨다는 계획이다.
중가 시장에서 전개해 온 내의 브랜드 ‘이야이야오’는 그간 ‘아가방’이나 ‘디어베이비’ 등 시장이 겹치는 브랜드 매장 내 숍인숍으로 전개했으나, 단독 분리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내년 리런칭한다.
3~6세를 메인 타깃으로 유니크한 패턴과 그래픽, 기능성 소재 활용으로 차별화한다. 아이템 역시 내의뿐 아니라 라운지웨어, 파자마, 수영복 등 다각화해 경쟁력을 높인다.
현재 단독매장은 홈플러스 8개점이 전부지만, 내년 대형마트와 가두 매장을 크게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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