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뱅이’ 밍크 데님 등 겨울 청바지 대폭 강화

한국패션협회 2016-11-17 00:00 조회수 아이콘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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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앤드제이글로벌, 10개 스타일 10만장 생산

‘기모·본딩 데님으로 겨울철 청바지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잠뱅이’가 올해는 상품 전략을 세분화하고 수요 확대에 나선다.

제이앤드제이글로벌(대표 안재영) 측에 따르면 작년까지 기모·본딩 메인 상품만 중점적으로 선보였으나 올해는 기획 상품과 메인 상품, 여기에 밍크 청바지까지 추가로 선보였다.

김용기 상품기획 팀장은 “중년층을 중심으로 겨울 청바지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이에 초겨울부터 한겨울까지 날씨별로 상품기획을 세분화하고 가격대도 저가까지 넓혀 다양한 고객들을 수용한다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기모·본딩 기획 상품은 총 10여 스타일로 10만장을 생산했다. 가격은 49,000원, 59,000원. 메인 상품은 8만장으로 기획 상품을 선보이면서 지난해보다는 물량을 줄였다. 가격은 69,000~149,000원까지 폭넓게 책정했다.

밍크 청바지는 지난해 테스트로 출시해 초도물량이 완판 되는 등 반응이 좋아 올해는 겨울 메인 상품으로 내놨다. 데님 안쪽에 인조 밍크 털을 부착해 보온성이 뛰어난 제품으로 부드러운 촉감까지 더해져 남·여성들에 인기다. 총 2만장을 준비했으며 가격은 89,000원, 99,000원이 메인이다.

아직 시즌 초반이기는 하지만 판매율은 기대 이상이다. 11월 중순 현재 겨울용 청바지 총 20여만 장 중 15% 이상이 팔렸다. 11월 들어 본격적인 판매가 이뤄진 점을 감안하면 초반 실적이 상당이 좋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동 시점 대비 판매량으로는 20~30%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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