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호’, 영한 이미지 TOP 수성

한국패션협회 2016-11-18 00:00 조회수 아이콘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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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대표 이서현)의 ‘구호’가 올해 영한 감성의 컨템포러리 이미지를 보완하면서 20~30대 젊은 고객을 흡수하는데 성공했다.

‘구호’는 지난 봄 젊은 감성의 모던 컴포트 수트 라인인 ‘에딧라인’을 새롭게 런칭해 20~30대 직장인들에게 변화된 모습을 어필했다. 아이템간의 믹스&매치 스타일링과 활동성을 고려한 캐주얼 소재를 활용한 것이 ‘에딧라인’의 특징. 이번 추동 시즌에도 '구호'의 헤리티지를 재해석해 장점만을 편집한 에센셜한 수트라인을 기획했다. 롱 슬리브 원피스와 롱 재킷, 사이드 절개를 깊게 디자인해 활동성을 강조한 재킷 등 캐주얼한 느낌을 연출했다.

가격대는 메인 컬렉션보다 하향 조정해 가격 저항을 낮췄다.

또한 추동 시즌에는 니트, 캐시미어 니트, 울 팬츠 등 단품 아이템의 구성 비중을 높여 단품 판매율을 높이고 모던한 코트류를 강화해 객단가를 높이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구호'는 지난 가을까지 30%대 신장세를 유지하면서 백화점 캐릭터존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롯데 본점, 잠실점, 현대 무역점, 목동점 등 주요 매장에서는 월 매출이 1억5,000만~2억원대 높은 매출로 탑을 기록했다.

한편 ‘구호’는 지난 9월 미국 뉴욕 소호에서 런칭 프리젠테이션을 개최하고 해외 마켓 진출을 선언했다. 향후 글로벌 사업 확대를 통해 2020년까지 2,000억원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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