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광군제 563억원 매출

한국패션협회 2016-11-15 00:00 조회수 아이콘 1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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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그룹(회장 박성수)이 올해 광군제에서도 한국의 대표 패션 기업임을 입증했다.

이랜드는 지난 11일 광군제 하루 동안 중국 법인 이랜드차이나를 통해 온라인 쇼핑몰 티몰에서 3억2900만위엔(한화 약 56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매출 1억7500만위엔(한화 약 317억 원)보다 89% 증가한 것. 특히 같은 날 알리바바그룹의 전체 거래액이 전년 대비 32% 증가한 것에 비하면 큰 폭의 성장률이다.

이랜드는 이날 중국인이 좋아하는 ‘프리치’, ‘스코필드’, ‘로엠’ 등 20개 패션 브랜드들의 개별 브랜드관을 열어 여성복 브랜드의 인기가 좋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 물류 인원을 기존보다 20배 추가 배치하고 O2O 시스템 강화를 위해 자체적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오프라인 매장의 상품을 활용했다.

한편 이랜드차이나는 2013년부터 광군제에 참여해 2013년에는 50억원, 2014년 200억원, 2015년 317억원(1억7500만 위엔), 올해 563억원 등 꾸준히 매출을 늘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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