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크랍’ 외형·효율 모두 잡았다

한국패션협회 2016-11-29 00:00 조회수 아이콘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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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에프, 누계 신장율 20%

엔씨에프(대표 설풍진)가 전개하는 여성복 ‘나이스크랍’이 외형과 수익 모두 성장을 이어가며 승승장구 중이다. 

올 상반기 전년대비 누계 30%신장한 250억 원(상설제외)의 매출로 마감한 ‘나이스크랍’은 하반기 들어서도 신장을 지속, 현재까지 누계 20% 신장을 달리고 있다. 

강도 높은 품평을 거듭하며 상품의 적중률을 높이고 주력 아이템과 구색 아이템의 기본 수량 차이를 크게 두면서 활기를 띄었다. 특히, 예년보다 가격폭을 넓히고 가격 대비 완성도 높은 제품 퀄리티를 제안해 가성비 만족도를 높인 것이 주효했다. 

이번 추동시즌에도 캐시미어비중을 5배 늘렸음에도 비수기 생산으로 원가를 절감, 고급화된 소재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제안하면서 활기를 띄었다. 

가성비 경쟁력이 확보되면서 할인 폭도 줄었다. 올 초부터 할인 비중을 전체의 36%에서 20%까지 줄였고 그만큼 수익이 향상됐다. 

스타일도 젊게 변신하면서 젊은 층 유입이 꾸준히 확대됐고, 엄마와 딸이 함께 구매하는 비중이 높아졌다. 

‘나이스크랍’ 총괄 정상현 상무는 “예전에는 브랜드 인지도가 선택을 좌우했지만 지금은 상품력이 곧 브랜드력이다. 매장에 오면 한 가지라도 꼭 구매해 가는 매장이 되도록 제품 경쟁력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이스크랍’은 지난해 105개 유통망, 643억 원의 매출로 마감했으며, 올해는 112개점에서 700억 원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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