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대표 이광일)이 NC당산점의 영업을 12월 31일부로 종료한다.
NC당산점은 점포 규모는 작지만 이랜드그룹이 1996년 리테일 사업을 시작하며 처음으로 오픈한 2001아울렛 1호점으로서 의미가 크다. 1996년 2001아울렛 1호점으로 시작해 2013년 30~40대 여성만을 타깃으로 한 NC레이디스로 리뉴얼한 후 지난해 9월 SPA 브랜드 중심의 NC 당산점으로 변경했다. 1층의 ‘슈펜’을 비롯해 지하 1층의 ‘모던하우스’, 스포츠 멀티숍 등이 인기를 얻었다.
이랜드리테일측은 “NC당산점의 경우 5층 이상부터는 소유권을 가지고 있지만 그 이하층은 구분 소유자들이 소유권을 가지고 있는데 최근 임대 관련 수수료 문제의 합의점을 찾지 못해 영업 종료 공지가 된 것 같다. 현재 구분 소유자들과 협의 중이고 만약 협상을 못한다면 일부 층만이라도 영업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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