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제이듀코
에스제이듀코(대표 김삼중)가 최근 프랑스 명품 ‘에스 티 듀퐁(S.T.Dupont)’의 남성 슈즈에 대한 라이선스 전개권을 확보했다.
드레스셔츠, 타이에 이어 슈즈까지 확보한 이례적인 케이스다.
듀퐁 본사 측은 그동안 안경, 향수 등 극히 일부 품목에 대해서만 라이선스를 허락해 왔다. 슈즈 부문은 중국, 홍콩에 이어 세 번째다.
에스제이듀코는 93년 ‘에스 티 듀퐁’의 독점 수입권을 획득, 백화점, 면세점, 프리미엄 아울렛 등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왔다. 이후 2003년 남성 셔츠 라이선스권을 확보, 드레스셔츠 부문 1위 브랜드로 키워냈다.
이 회사 한 관계자는 “이번 라이선스 계약은 본사의 적극적인 제안으로 장기간의 검토 끝에 체결됐다. 프리미엄 슈즈 시장에 빠르게 자리잡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런칭은 내년 하반기로 잡고 있다. 이를 위해 에스콰이아, 타임리스 출신의 김철 씨를 총괄 전무에 기용했다.
유통은 백화점 및 편집숍 등 오프라인 유통을 주력으로 하고, 드레스셔츠, 타이와 함께 구성하는 멀티 스토어도 구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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