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내년 ‘탑텐키즈’의 단독 매장을 확대하고 온라인 사업을 강화하며 신수요 창출에 나선다.
신성통상은 지난 9월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에 ‘탑텐키즈’ 단독 매장을 처음으로 오픈했다. SPA가 아닌 단일 매장으로 오픈했음에도 월 최대 1억9,0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아동복 SPA로서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이에 고무된 신성통상은 내년 상권 특성에 맞춰 ‘탑텐키즈’가 진입이 가능할 경우 단독 매장을 오픈해 유통망을 늘리기로 결정했다. 내년에 총 15~20개 키즈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자사 온라인몰 영업에 집중하며 아직 진출해있지 않은 상권의 고객까지 흡수한다는 전략이다. 내년 ‘탑텐’ 온라인몰의 매출 목표를 100억원으로 정했다.
한편 ‘탑텐’은 지난 11월 말까지 전년 대비 27%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고 연말까지 130개 매장에서 2,050억원 달성을 바라보고 있다.
신성통상은 가성비를 높인 제품 전략이 주효했다고 평가하며 이번 겨울 시즌에도 리얼구스 다운을 6만9,900~8만9,900원대로 책정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경량 덕다운 점퍼는 판매량이 전년 보다 5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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