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 듀퐁」 등 7개 브랜드 SJ듀코, 2000억 간다

한국패션협회 2016-11-21 00:00 조회수 아이콘 1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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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24주년을 맞는 에스제이듀코(대표 김삼중)가 신규 브랜드 론칭 등에 힘입어 2000억원을 돌파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럭셔리 「S.T. 듀퐁」을 비롯해 남성 셔츠(「S.T. 듀퐁클래식」 「브로이어블루」), 핸드백(「빈치스」 「리즐리자」), 여성복(「쟈딕앤볼테르」), 남성복(「브로이어」)까지 7개 브랜드 1750억원(올해 예상치)을 올리고 있다. 

2017년에 「S.T.듀퐁」 라이선스 부문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며 「브로이어」의 지속적인 품목 확대도 검토하는 등 패션 토털 기업으로서 면모를 갖춰 나가겠다는 비전을 그린다. 또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컨템포러리 셔츠 「브로이어블루」의 유통망 확대, 「빈치스」의 글로벌 마켓 진출 등을 준비하고 있다. 

프랑스의 「S.T.듀퐁」을 기반으로 성장한 에스제이듀코는 전세계 유일하게 「S.T.듀퐁클래식」 「브로이어블루」와 같은 라이선스 브랜드를 만들어 성공했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같은 노하우를 활용해 비즈니스를 키울 계획이다. 이미 「브로이어블루」도 셔츠 시장에 컨템포러리한 디자인과 컬러 감도로 새바람을 몰고 왔다. 

올해 7개 브랜드 1750억, 내년 신규 론칭 예정

기업의 캐시카우인 「빈치스」는 요즘 '공효진 효과'를 톡톡히 보며 전년대비 30~40% 매출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향후 2년 이내에 「빈치스」는 중국 등 글로벌 마켓에 진출해 매출 볼륨화할 예정이다. 

에스제이듀코의 뉴 엔진인 「브로이어」는 지난해 F/W시즌 프랑스 직수입 남성복으로 국내에 소개한 「브로이어」는 현대백화점 본점, 신세계 강남점, 롯데 본점 등 주요 백화점 메인 점포에 속속 오픈하면서 주목 받았다. 더불어 올 S/S시즌 선보인 셔츠 「브로이어블루」는 소프트한 비즈니스 캐주얼 셔츠로 인기를 모으는 가운데 론칭 첫 해인 올해 100억원을 내다볼 만큼 출발이 좋다. 

김선기 에스제이듀코 부사장은 “「S.T.듀퐁클래식」이 이미 셔츠 시장의 리더가 됐고 앞으로 「브로이어블루」를 추가함으로서 업계 내 마켓셰어를 확장하겠다”며 “두 브랜드를 활용해 앞으로 신규 론칭이 몇몇 있을 예정이며 에스제이듀코는 2020년 5000억원을 목표로 잡는 등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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