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에프, 3개 브랜드로 5121억

한국패션협회 2017-01-02 00:00 조회수 아이콘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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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창사 이래 최고 매출 갱신

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가 지난해 3개 브랜드로 5121억 원(소비자가 기준)의 매출을 올렸다. 

주력 브랜드로 성장한 ‘디스커버리’가 2700억 원을, 캐주얼 ‘MLB’와 아동복 ‘MLB키즈’가 각각 1700억 원, 720억 원을 기록, 창사 이래 최고 매출을 갱신했다.

이 회사는 올 초 골프웨어 ‘레노마스포츠’를 한성에프아이 측에 넘겼다. ‘레노마스포츠’는 2015년 400억 원의 매출을 냈다.

또 상반기 여성복 ‘베네통’과 ‘시슬리’를 전개하는 베네통코리아의 지분을 정리하면서 차입금이 400억 이상 줄었다.

올 상반기까지 매출 호조가 이어질 경우 무차입 경영 실현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에프앤에프는 지난해 3분기까지 공시가 기준 2684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영업이익과 당기 순이익은 2배 가량 급등한 160억, 80억 원이다.

4분기 ‘디스커버리’의 매출 폭등으로, 매출과 순이익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해 이 회사는 ‘디스커버리’ 3000억 원, ‘MLB’ 1850억원, ‘MLB키즈’ 83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 가량 증가한 5680억 원의 목표를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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