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투코리아(대표 정영훈)의 1년차 신규 아웃도어 「살레와」가 지난 11월, 월매출 1억원 매장 2개점을 배출했다. 김포점과 성수본점은 1억원, 종로점과 정계산점 포천송우점 3개점은 7000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올해 론칭한 브랜드이며, 정상 판매로만 이뤄진 매출이라는 점에서 상당히 고무적인 분위기다.
「살레와」 내부에서는 '프리미엄 아웃도어'라는 시장 차별화 전략과 새롭게 출시한 '테크로프트' 다운 시리즈가 매출 상승을 주도한 것이라고 보고 있다. 또 하이퍼플랫(Hyper-flat) 공법 등을 활용한 심플하고 모던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기존의 컬러풀하고 절개선 등의 디테일이 많은 아웃도어에 싫증난 소비자를 공략해 효과를 거뒀다. 출퇴근 시 또는 일상생활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는 어번 라이프스타일웨어 '엔엠디(N.M.D) 라인'으로 트렌디한 젊은 층까지 흡수했다.
조영주 「살레와」 김포점 점주는 “세련되고 미니멀한 매장 인테리어부터, 기존에 없던 아웃도어 콘셉트가 30~40대 고객들에게 신선하게 작용했다”며 “특히 트렌드에 민감한 고객의 충성도가 높은 편으로, 이들의 재구매 비율이 높다”고 설명했다.
공격적인 마케팅도 한 몫 했다. 기존 아웃도어 광고와는 다른 톤과 매너로 ‘움직임은 진화한다’는 메시지를 강조하며 주요 고객층에게 브랜드 콘셉트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이다.
장욱진 「살레와」 사업부 본부장은 “정상 판매로만 단일 매장 월 1억 원 매출을 돌파한 것은 침체된 아웃도어 시장상황에서는 더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살레와만의 차별화된 전략으로 트렌디한 아웃도어를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살레와는 현재 36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내년까지 전국 80개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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