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 중국서 잘 나간다

한국패션협회 2017-01-17 00:00 조회수 아이콘 1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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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개 매장 900억 기록

코오롱인더스트리FnC(대표 박동문)의 아웃도어 ‘코오롱스포츠’가 지난해 중국 시장에서 30%의 신장을 기록했다. 

230개 매장에서 900억원(추정치)의 매출을 달성, 2006년 중국 진출이래 최대 실적으로, 큰 폭의 흑자를 냈다. 

상반기 송중기를 활용한 마케팅을 통해 인지도가 상승한 데 이어 겨울다운 판매 호조가 뒷받침 됐다는 분석이다. 

‘코오롱스포츠’는 2012년 첫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나 마켓 쉐어 확대를 위해 인적 물적 투자를 지속해 왔다. 

2013년 탕웨이를 내세운 현지 마케팅이 대표적이다. 또 중국 시장에 최적화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강화한 영향도 적지 않았다는 평가다. 

올해는 매장을 250개로 늘리고 1천억이 넘는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코오롱 측은 “현지 기획도 맞아 떨어졌지만, 브랜드 오리진을 강조한 제품들이 인기가 높았다. 중국 트렌드에 맞추기보다 그들을 브랜드로 끌어 들이려 한 전략이 성공의 비결인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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