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샛별들 오사카 빛냈다

한국패션협회 2016-12-27 00:00 조회수 아이콘 1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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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합동패션쇼 크리에이터스 매거진 컬렉션 오사카 참가

한국 패션의 샛별들이 일본 오사카를 빛냈다.

지난 16일 한국의 신진디자이너와 미래의 한국패션을 이끌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학생들의 작품이 오사카에서 개최된 한일합동패션쇼 크리에이터스 매거진 컬렉션에 섰다. 올해로 8회를 맞는 이번 컬렉션은 지난 10월 서울 잠실 서울학생체육관에 이어 개최된 것으로 한국 신진디자이너와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학생들의 작품을 지속적으로 초청하며 신진디자이너 패션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학생 신분으로 해외 컬렉션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것과 한국패션의 트렌디함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뿐만 아니라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출신 주라미 디자이너의 '틴트블럭'과 김로운 디자이너의 '페트리커'도 참가하며 선후배가 함께한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재학생들은 신선한 컬러감각과 디테일이 강조된 실루엣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소재와 믹스앤매치를 활용한 위트 넘치는 디자인 실력을 보이며 일본 패션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번 오사카 컬렉션을 기획한 일본 관계자는 "현재 8회째 패션쇼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 학생들의 작품은 디자이너의 작품이라고 해도 될 만큼 수준이 높아 일본 패션관계자들에게 대단한 실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참가를 요청하며 패션쇼를 통해 양국의 패션 교류가 더 발전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정원 서울패션전문학교 학장은 "이번 패션쇼는 독립적으로 마련된 컬렉션을 통해 졸업생들의 작품을 선보일 수 있었기에 굉장히 만족스럽다"며 "또 일반대학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해외 패션 디자이너와 함께하는 컬렉션 현장을 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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