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을 전망해 볼 때 여러 여건들이 결코 쉽지 않아 보입니다. 글로벌 경제의 회복세 둔화는 물론, 국내 수출과 내수 동반 부진으로 2% 미만의 저성장, 저출산의 어려운 환경이 계속될 것입니다. 또한 우리의 주력 유통채널인 대형할인점, 백화점의 성장둔화와 소비양극화 현상으로 인해 소비심리는 더 위축될 것입니다"
신상국 아가방앤컴퍼니 대표이자 부회장은 새해 국내외 아동복 시장을 낙관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앞서 올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고무적인 성과들이 있었다며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아가방앤컴퍼니는 올해 현장중심의 조직변화, 이천 물류센터 이전을 통한 인프라 구축, 온라인 사업기반 구축, 편집숍 등 신유통 채널 발굴, 전산 시스템 효율화, 글로벌 사업 고도화 등을 진행했다.
새해에는 새로운 미래 먹거리 사업 발굴을 위해 사업을 다각화하고, 중국뿐 아니라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 해외사업 확장에 중점을 둔다. 또 신 대표는 "상품 개발에 투자는 물론, 정교한 프로세스 정립을 통해 재고를 관리할 것"과 "전산 고도화를 통한 전산, 물류, 생산을 최적화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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