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네트웍스(대표 김유일 김민호)가 지난 1월 20일 전남 광양에 LF스퀘어 3호점을 오픈햇다.
LF스퀘어 광양점은 첫 지방 점포이며 지상 3층, 연면적 10만1,138㎡, 영업면적 7만1,634㎡ 규모로 호남지역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또 LF는 광양점을 기점으로 기존 ‘브이플러스’를 LF스퀘어로 변경하고 쇼핑부터 F&B,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복합 쇼핑몰을 제안한다.
광양점은 푸른 정원의 전망을 바라볼 수 있도록 층별 테라스 매장을 메인 컨셉으로 하여 LF스퀘어 테라스몰 광양점이라는 이름을 달고 야외 정원을 중심으로 가든동, 선샤인동, 오션동이 둥글게 이어진 형태의 몰을 선보였다.
지리적으로는 광양시에 자리했지만 순천과도 인접해있고 멀게는 여수, 진주 상권까지 흡수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 동안 순천, 여수, 광양 상권 내에는 순천의 NC백화점이 유일한 백화점이었으나 낙후된 시설 때문에 외부 지역으로 이탈하는 고객들이 많았으나 LF스케어 광양점이 오픈하면서 쇼핑, F&B, 엔터테인먼트를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는 공간이 생긴 셈이다.
3개의 동에는 250여개 의류 브랜드가 입점해 있는데 백화점 중심의 고가 브랜드는 아울렛 매장으로, 중저가 브랜드는 정상 매장으로 운영되는 복합 형태를 띠고 있다.
오션동에는 남성패션, 골프, 스포츠/아웃도어, 선샤인동에는 패션잡화/해외명품/SPA, 여성패션, 캐주얼/아동/란제리, 가든동에는 휴식 중심의 푸드포레스트, 리빙/뷰티샵, CGV/서점/키즈파크 등으로 구성됐다.
LF 계열의 유통업체인 만큼 자사 브랜드 매장은 대형으로 입점했다. ‘닥스’ 복합관, ‘헤지스’ 복합관, ‘마에스트로’, 아동 복합관인 ‘파스텔월드’ 등이 박스 매장으로 대형으로 입점했다. 또 남성패션과 골프, 스포츠/아웃도어 매장이 가장 큰 규모로 들어서며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했다.
LF스퀘어 광양점이 차별화 전략으로 내세운 것은 리빙관과 F&B 존으로 리빙관에는 ‘한샘 플래그십스토어’가 들어서 침구부터 주방, 리빙까지 각 컨셉별 공간을 구성해 지역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쇼핑 문화를 제안하고 있다. 또 CGV 멀티플렉스 7개관과 북스 리브로가 들어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푸드포레스트는 전국에서 유명한 30여개 맛집을 유치해 지역 내 첫 선을 보임으로써 인기를 얻는데 성공했다. ‘구슬함박’, ‘북촌손만두’, ‘멘무샤’, ‘아메리칸트레일러’, ‘C27’ 등 유명 맛집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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