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슈퍼콤마비」가 선보인 '서울 키즈' 모습은?

한국패션협회 2017-03-29 00:00 조회수 아이콘 1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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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박동문)의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 「슈퍼콤마비(SUPERCOMMA B)」가 2017 F/W 시즌 서울패션위크 무대를 꾸몄다. 지난 2015년 론칭한 이래 '뉴 제너레이션'을 타깃으로 셀러브리티 런웨이를 진행해 화제를 모은 이 브랜드가 이번 시즌에는 '서울 키즈(SEOUL KIDS)'를 테마로 세 번째 런웨이를 선보였다.

현장은 밝고 경쾌한 '서울 키즈'의 에너지로 가득 찼다. 「슈퍼콤마비」의 시그니처인 블랙 & 화이트 워싱 그레이룩은 컬러풀한 트레이닝복, 빈티지 아이템 등과 믹스 매치해 새로운 느낌으로 재탄생했다. 2017년 '서울 키즈'를 대변하는 과장된 오버 사이즈 피트를 「슈퍼콤마비」만의 방식으로 제안해 패딩 위에 티셔츠를 입는 등 창의적인 방식으로 풀어냈다.

유행을 쫓기 보다 스스로 독립적인 옷 입기 연출을 하는 현시대를 살고 있는 '서울 키즈'의 개성에 1970~1980년대의 '서울 키즈'의 노스텔지아적인 감성을 더해 시대를 넘나드는 교감을 이뤘다는 평이다. 

이날 런웨이에는 글로벌 톱 모델이자 인플루언서 수주, 강승현, 아이린부터 모델 방주호, 유리, 정혁, 한현민, 비비안, 노마한, 휘황, 송해나 등 '서울 키즈'를 대변할 수 있는 이들이 무대에 섰다.

이번 컬렉션을 준비한 「슈퍼콤마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보현 이사는 "서울은 언제나 다이내믹하고 창조적이며, 현재 가장 핫한 도시 중 하나다. 그 안에 공존하는 다양한 얼굴과 스타일, 감성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어제(28일) 오후 8시 30분에 열린 쇼에는 이 브랜드의 뮤즈인 보이 그룹 NCT, 모델 이현이, 이영진, 김영광 등이 참석했으며 이외에도 많은 패션피플들이 쇼장을 가득 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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