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대표 박순호)의 남성복 「브루노바피」가 올해 매출 1600억원을 전망, '웰메이드' 캐시카우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브루노바피」는 지난해 1400억원(340개점)을 올린 데 이어 올해 전년대비 14% 신장한 1600억원을 목표로 한다.
주 유통망인 자사의 편집매장 ‘웰메이드’ 매출 4000억원 가운데 40%를 「브루노바피」가 차지하고 있다. 이탈리안 테이스트를 기반으로 한 「브루노바피」는 차별화된 디자인 경쟁력을 확보, 브랜드 로열티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앞으로 ‘웰메이드’ 내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면서 ‘웰메이드’를 고급화, 볼륨화하는 핵심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웰메이드' 4000억 매출 중 40% 차지
상품 비중은 포멀이 60%, 캐주얼이 35%, 「B브루노」가 5%로 슈트 비중이 높지만 점차 정장과 믹스매치할 수 있는 재킷, 팬츠, 셔츠 등 단품류를 강화해 나간다. TPO에 구애받지 않고 상하의, 아우터와 이너웨어 등 연계 코디가 가능한 상품군을 확장하면서 풀코디네이션을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브루노바피」 포멀 라인은 이탈리아 정통 클래식을 표방한 디자인과 국내외 최고급 원단을 사용해 20~50대까지 다양한 소비층을 흡수하고 있다. 캐주얼 라인은 격식은 차리되 일상에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을 추구한다.
「B.브루노」는 클래식함을 현대적인 특성과 결합한 컨템포러리 캐주얼이다. 트렌디한 감성을 가진 30대 전후의 남성을 메인 타깃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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