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멜로우’, 서울패션위크 런웨이

한국패션협회 2017-03-30 00:00 조회수 아이콘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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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대표 박동문)이 지난 29일 동대문 디자인프라자에서 ‘커스텀멜로우’의 17 F/W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음음...’이라는 타이틀로 클래식 발레의 유망주에서 안티 발레의 대명사가 된 마이클 클락에게 영감을 받아 펑크하고 자유분방하게 꾸며졌다,

컬렉션 타이틀인 ‘음음...’은 마이클 클락이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작업한 스트라빈스키 프로젝트(이고르 스트라빈스키의 음악을 춤으로 담은 프로젝트) 중 하나로 ‘봄의 제전’ 음악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이번 컬렉션은 마이클 클락 공연 의상과 분장의 연장선상에 있다. 마이클 클락이 공연에서 보여줬던 의상과 분장의 메인 컬러인 레드, 블루, 오렌지, 옐로우를 기본으로 했으며 실루엣은 발레복식을 모티브로 했다. 탑은 발레복에서 착안해 짧고 밑에서 퍼지는 스타일의 셔츠나 전체적으로 슬림하면서 밑부분에 주름이 있는 팬츠 등을 선보였다.

주요 아이템은 남성의 전통적인 아이템을 펑크 감성으로 재해석한 체스터 코트, 스모킹 코트, 테디 보이 재킷, 울 펑크 팬츠군과 전통 발레 복식의 영감으로 시작된 셔츠, 팬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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