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전략 매장에 초점·693㎡ 초대형 점포도 확보
엔에스인터내셔널(회장 김기복)이 지난 연말 야심차게 런칭한 자사 브랜드 편집숍‘ 휴먼 런던포그 네이처’가 순조롭게 점포망을 확대하며 선전중이다.
지난해 11월 구미점을 시작으로 이 달 현재 17개점으로 확대됐다.
엔에스 측은 올 연말까지 33개 점포를 무리 없이 확보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오픈할 매장은 최소 영업 면적 165㎡다.
지난 3월 문을 연 천안 신방 홈플러스점은 693㎡(210평)로 국내 남성복 매장 중 가장 큰 규모로 한 달간 1억 원어치를 팔았다.
특히 그 동안 패션 카테고리가 취약했던 천안 신방점에서 거둔 실적이라 더욱 고무적인 상황이다.
총 6개 브랜드가 입점 영업했던 신방점에서 3개 브랜드가 철수한 자리를 ‘휴먼 런던포그 네이처’가 홀로 들어가 종전 보다 높은 실적을 내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휴먼 런던포그 네이처’는 대형마트 가운데 패션·의류카테고리가 취약한 점포를 대상으로 이 회사가 개발한 모델이다.
자사 브랜드 종합관 형태가 아닌 포멀, 비즈니스캐주얼, 스포츠웨어 세 종류를 조닝을 나눠 스타일과 코디 중심으로 운영하는 남성 편집이다.
올해 사업 초기인 만큼 ‘런던포그’ ,‘솔루스’ ,‘제니스옴므’ ,‘제이코드’ 자사 브랜드 중심이지만 향후 점포수가 확대되면 새로운 PB도 추가할 계획이다. 또 점포상황에 따라 일부 베이직한 상품은 유니섹스 또는 여성라인 개발도 검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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