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쥬, 안정된 기획력에 바잉 노하우 ‘주목’

한국패션협회 2017-03-03 00:00 조회수 아이콘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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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권과 스트리트 장점 결합

여성복 ‘르니앤맥코이’, ‘모리에프’를 전개 중인 미쥬(대표 황승주, 강미선)가 빠른 성장세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2년 말 설립된 이 회사는 사업전개 2년 만에 흑자를 달성한데 이어, 재작년 2월부터 시작한 정규매장 오픈이 2월말 기준 30개점(유통점24, 가두점6)까지 늘어났다. 

이 같은 성장은 탄탄한 상품력이 바탕이 돼 가능했다. 여성복 실력파 디자이너인 황승주대표와 강미선 대표가 탄탄한 자체 기획력과 바잉(buying)상품의 결합을 통해 온라인, 스트리트 브랜드들과의 확실한 차별화를 이룬 결과다. 

국내기획은 물론 중국 광저우 제작 및 바잉까지 겸하며 경쟁브랜드 대비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고, 철저한 전수검사를 통해 불량률을 10% 이내로 최소화했다. 하의를 제외한 제품의 90%를 프리사이즈로 선보이고 있는 것이 강점이다. 

특히, 프리사이즈라도 55부터 77사이즈까지 만족스러운 핏이 연출될 만큼 완성도 높은 패턴에 중점을 두고 있다. 

갤러리아 타임월드는 작년 11월, 12월에 1억 원 이상을 기록했고, 롯데 평촌점은 팝업스토어임에도 일 최고 1580만원을 기록할 만큼 두각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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