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 디럭스, ‘휠라’ 살릴까?

한국패션협회 2017-03-29 00:00 조회수 아이콘 1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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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가 코트 디럭스의 인기에 힘입어 옛 명성 되찾기에 주력하고 있다.

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 김진면)는 지난 시즌 ‘휠라’의 오리지널리티인 테니스를 기반으로 한 감각적인 컵솔의 스니커즈, 코트 디럭스를 출시해 지난 연초까지 판매량이 15만족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후 추가 생산을 통해 현재까지 20만족 이상이 판매됐고 이번 춘하시즌까지 30만족 이상이 판매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휠라는 내부적으로 이번 코트 디럭스의 인기를 단순 상품 판매량 증가로 보지 않고 있다. 2년 전 대대적인 리뉴얼과 미래 비전을 위한 전초전으로 보고 있는 것.

실제로 이번 코트 디럭스는 상품 개발에서 마케팅, 유통 전략까지 기존 방식과는 다른 체제를 적용해 이룬 성과여서 내부적으로 고무적인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코트 디럭스 다음 모델과 이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비즈니스 체계를 준비하는 등 달라진 브랜드 위상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 코트 디럭스를 발판으로 테니스 컬렉션을 출시하고 반응을 테스트한다.

회사 관계자는 “스포츠 브랜드로서의 아이덴티티와 10대 젊은층의 니즈를 접목할 수 있는 상품과 유통, 마케팅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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