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전문기업 티엔제이(대표 이기현)가 코스닥 상장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지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빠르면 오는 F/W시즌에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 심사를 청구하는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09년 론칭한 편집숍 브랜드 '트위'는 스트리트 감성과 가성비라는 두마리 토끼를 다 잡았을 뿐만 아니라, 안정된 시스템으로 브랜드를 운영해오며 밸류존에서 히든 챔피온으로 알려진다. 이어 남성 편집숍인 '타미비클'과 20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민트블럭'등 전개 브랜드를 늘리며 시장 영역확장에서도 안정감 있는 진입으로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1159㎡(350평) 규모의 빅숍으로 입성하며 한국 패션의 힘을 알렸고 특히 많은 브랜드들이 중국 미국 유럽을 공략할때 티엔제이는 아시아 지역 중에서도 말레이시아를 택한 것이 흥미롭다. 이번 오픈은 매장 규모에 맞게 '더트위'라는 이름을 걸고 오픈한 이번 매장은 특히 이곳 지역에 맞는 보다 다양해진 상품구성과 컬러 핏 등도 티엔제이만의 실력과 노하우를 보여주며 호응을 끌어내는데 성공한다.
'트위'는 말레이시아 뿐만 아니라 자카르타 싱가폴 등 주요 아시아 상권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미 싱가폴 2개점은 전개중으로 반응에 따라 점진적으로 숍을 늘려갈 전략이다. 스피드한 상품 공급 시스템은 물론 퀄리티 업과 가성비 최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점과 코엑스점, 잠실 롯데월드점 등 대형 매장 위주로 유통을 넓히면서 매스 브랜드 기업으로 점프 업하며 탄탄한 입지를 다진다.
한편 이곳은 설립 초기부터 국내외 기업과 조인트벤처를 설립하는 등 글로벌 공략에 힘을 쏟고 있으며 이미 국내 이랜드그룹과는 트위상해의류무역유한공사를 설립하며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상하이 1호점인 뉴코아-팍슨 천산점 경우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내고 있어 향후 점포를 늘리는데 활력소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저작권자ⓒ Fashionbiz 글로벌 패션비즈니스 전문매거진,www.fashion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