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그라운드’ 날개 달았다 … 50% 고성장

한국패션협회 2017-03-07 00:00 조회수 아이콘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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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네트웍스

서양네트웍스(대표 서동범)의 프리미엄 아동복 편집숍 ‘리틀그라운드’가 비수기 없는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런칭 4년차인 작년에는 70%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손익분기점을 넘겼고 올 2월까지 매출 역시 전년 대비 50% 고 신장세를 이뤘다. 

전년 동기간 대비 3개 매장이 늘어난 것을 감안해도 점당 효율이 크게 좋아졌다. 점 월평균 매출은 5천만원에 달했다. 

수입 아동복 편집숍은 수입원가, 관세, 유통 수수료, 고정비, 재고 부담 등을 고려한다면 두 자릿수의 수익을 내기 힘든 구조이기 때문에 이 같은 성과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리틀그라운드’는 수입 아동복 편집숍 가운데 가장 많은 매장(30개)을 갖고 있어 구성 브랜드의 본사에서도 바잉 파워에 대한 신뢰가 높은 편이다. 

초창기부터 전개한 ‘보보쇼즈’와 ‘스텔라 매카트니’가 인기 브랜드로 꼽혔으며, 작년부터 선보인 이탈리아 프리미엄 아동복 ‘일구포’ 역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는 숍 자체의 인지도는 크게 확산된 가운데 매 시즌 5~6개 브랜드를 교체해 매장의 신선도를 높인 것이 고객의 니즈에 부합한 것으로 보인다. 

가격대 역시 해외직구 구매 가격과 큰 차이가 없도록 마크업을 최소화했다. 

또 다양한 수입 브랜드 외 ‘룰라비’와 ‘데님인더박스’ 등 내셔널 브랜드를 상권별 특성에 따라 전략적으로 구성한 것이 수익 증대에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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