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세컨즈 사업부 중복 기능 통합
지원부서 개편으로 사업 효율 강화
삼성물산 패션부문(사장 이서현)이 지난 7일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SPA 에잇세컨즈 사업부와 일부 지원부서의 이관 및 폐지 수준에 그쳤다. 그룹 안팎으로 어지러운 상황이어서 개편에 따른 승진 인사는 없었다.
우선 에잇세컨즈 상품담당 산하에 상품과 복종별로 재편했던 상품1~3팀이 1~2팀으로 줄어든다. 상품 1팀 산하에 신설됐던 인-스타일(In-Style)그룹은 팀으로 승격되면서 스팟 기획과 트렌드에 즉시 대응하는 업무를 유지한다.
이밖에 에잇세컨즈R&D와 상품담당(개발)을 포함 기존 7개 팀이 5개로 축소 운영된다. 영업담당의 현장영업 관리 기능은 판매자회사로 이관된다.
‘에잇세컨즈’를 제외한 각 사업부문은 현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대신 지원부서를 개편해 각 브랜드 사업 지원에 대한 효율을 높이기로 했다.
글로벌 소싱본부 품질관리팀은 ‘QM'팀과 소싱전략팀 내 ’품질관리그룹‘으로 분리하고 영업부문 산하에 리테일컨설팅TF를 신설했다.
신설된 리테일컨설팅TF는 각 브랜드별 오프라인 점포 개설시 매출 안정화를 위한 상권 분석 및 지원을 하게 된다.
중국사업지원팀은 해외사업지원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이는 최근 유럽과 미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 ‘준지’와 ‘구호’ 등의 사업 지원을 염두에 둔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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