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몰른’ 대형화로 승부한다

한국패션협회 2017-03-13 00:00 조회수 아이콘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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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잠실점 25평 매장 오픈

한세드림(대표 이용백)의 유아복 ‘모이몰른’이 매장 대형화에 나선다. 

첫 대형 매장은 최근 롯데마트 잠실점에 25평 규모로 오픈했다. 

종전 8~10평대 그쳤던 규모보다 3배 가까이 크다. 

대부분의 업체들이 유아복 시장의 장기화된 불황으로, 브랜드별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방침을 세운 가운데 ‘모이몰른’의 전략이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모이몰른’이 이번 시즌에 런칭한 맘&베이비 커플 아이템 ‘리카앤’과 내년 토들러 라인업을 위한 대형 유통망이 필요하다고 판단해서다. 

‘리카앤’은 숍인숍 개념으로 공간을 분리해 ‘Warm Simplicity’ 컨셉으로 친근한 우드 소재와 나무 모양의 시그니처 프린트를 심볼로 사용했다. 

추가로 경기, 대구, 부산 지역 등에 5~8개 30평대 매장을 오픈하고 기존 매장의 확장 이전도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자사 브랜드 ‘컬리수’와 ‘플레이키즈프로’의 복합 매장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 

모이몰른측은 “주요 유통점 내 유아 브랜드와 비교했을 때 매장당 월 평균 50% 가량 높은 매출을 달성하고 있으며, 이번 대형매장의 경우 이보다도 2배 이상 높은 매출 효율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블 포인트 적립행사를 한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의무휴업일 26일 제외) 일평균 매출은 3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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