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영등포점 8층, 온 가족이 함께 입는 아이템과 향긋한 커피를 만날 수 있는 복합 매장이 생겼다. 세정과미래(대표 박이라)의 캐주얼 브랜드 「NII」가 뉴욕 커피 브랜드 「띵크커피」와 손잡고 F&B형 매장을 선보였다. 단순히 물건을 사는 구매를 벗어나 잠시나마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테마형 공간을 재현했다.
백화점 8층 중심부에 위치한 「NII」 매장은 약 132㎡ 규모로 구성, ‘마켓’을 콘셉트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기존에 선보이던 매장과는 180도 다른 신선하고 유니크한 매력이 군데군데 담겼다. 약 200가지의 아이템을 테마에 따라 구성했다. 3만9000~6만9000원까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청바지가 모여있는 데님바는 정육을 파는 공간을 구현해 재미있는 디스플레이를 선보인다.
블루종, 항공점퍼 등 가장 인기가 높은 트렌디 아이템은 ‘쥬시파워’라는 코너로 신선한 느낌을 줬다. 후드, 맨투맨 등 2만원대의 베이직 아이템을 모아놓은 ‘픽존’은 누구나 쉽게 손이 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2주 간격으로 바뀌는 신상품은 야채를 파는 ‘프레시데이’ 콘셉트로 매장 입구에 배치했다. 기존 매장의 틀을 완전히 깨고 눈이 즐거운 오감만족의 브랜딩을 구현했다. 특히 「닉스키즈」와 함께 구성된 캐릭터 아이템과 셀피족을 겨냥해 아기자기하게 꾸민 피팅룸은 「NII」의 히든 카드다.
한편 「NII」는 제작년부터 패밀리형 매장을 확장해 왔다. 브랜드 측은 이번 영등포점 오픈을 기점으로 신선한 테마가 살아있는 콘셉트 매장을 점점 늘려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Fashionbiz 글로벌 패션비즈니스 전문매거진,www.fashion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