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랑방스포츠」 키우기 나선다! 유통 본격 확대

한국패션협회 2017-03-22 00:00 조회수 아이콘 1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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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대표 김형종)이 프랑스 브랜드 「랑방」과 공동으로 개발한 「랑방스포츠」 키우기에 나선다. 이 기업은 「랑방스포츠」 숍을 확장해 브랜드 알리기에 더욱 집중한다. 먼저 갤러리아백화점(WEST)에 숍을 추가로 오픈한다. 현재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과 무역센터점, 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점 등 국내 주요 백화점에 8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한섬 관계자는 “「‘랑방」 고유의 디자인에 고기능성 소재를 접목해 새로운 남성 패션 트렌드를 선도해 가겠다”며 “갤러리아백화점 오픈을 시작으로 올해 매장 확장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랑방스포츠」 는 비즈니스와 일상 활동에 적합한 고급스러움과 실용적인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럭셔리 시티웨어’ 콘셉트다. 기존 남성복과 아웃도어 등과 차별화된 패션 스타일을 추구한다. 이어 "이번 시즌  「랑방스포츠」 는 세계 최고의 자동차 경주대회인 ‘포뮬러1’을 콘셉트로 정하고, 유니폼·F1경주장· 타이어 등을 디자인해 상품별로 반영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루이비통」 「프라다」 「버버리」 「구찌」 등 해외 명품 브랜드에서 사용하는 이탈리아 ‘유로저지’, ‘올메텍스’, ‘리몬따’, 일본 ‘토레이사의 소재를 사용해 기능성과 활동성을 강화했다. 또한 스포츠나 아웃도어 브랜드의 기능성 의류에서 사용하는 ‘심실링(봉제선 구멍을 코팅해 방수 기능을 높이는 봉제 기법)', 핫멜트(고온 접착 봉제 기법) 등의 봉제기술을 적용해 깔끔한 마감 처리와 경량성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브랜드만의 감성이 담긴 경량 스트레치 소재의 재킷부터 점퍼와 재킷 중간 형태로 데일리하게 활용 가능한 ‘인비트윈(inbetween)’ 아우터까지, 가벼운 기능성 소재로 활용도가 높은 다양한 스프링 아우터 등이 있다. 또한 몸의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럽게 늘어나는 스트레치 소재에 입체 패턴을 사용해 실루엣이 편안한 바지는 브랜드의 대표 아이템이다. 이 밖에도 저지 소재를 사용한 백팩과 편안한 착화감의 트레이닝화도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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