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미, 파리컬렉션 캣워크

한국패션협회 2017-01-24 00:00 조회수 아이콘 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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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남성복 디자이너 브랜드 ‘WOOYOUNGMI’가 지난 21일 파리컬렉션 무대에 올랐다.

이번 파리컬렉션은 우영미와 케이티 정이 사진작가 나폴레옹 사로니가 찍은 오스카 와일드의 사진에서 영감을 받아 19세기와 20세기 초반에 예술과 지성의 운동 시대에 살았던 사람들을 상상하며 제작됐다.

따라서 울코트는 패드를 덧대어 부풀어 올라 있거나 소매가 과장돼 있으며 오버사이즈 테디 보이 재킷은 조거팬츠와 함께 연출됐다. 컬렉션에서 선보인 셔츠들은 전통적 형태에서 탈피한 로맨틱한 주름 장식과 오버사이즈 소매와 칼라, 체크 무늬 파자마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셔츠의 소매와 칼라 부분에 사용된 여밈과 주름 기법은 쿠션 테두리나 벽걸이 커튼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페뉴아르(peignoir) 코트와 커프 팬츠는 라운지복과 파자마, 신발은 벨벳 슬리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됐다. 이것은 모두 상상 속 젊은 시인의 옷장 안에서 나온 것들로 오스카 와일드의 시적인 아름다움을 그린 연극처럼 표현되었다.

한편 ‘WOOYOUNGMI(우영미)’는 국내 남성복 디자이너 브랜드로 세계적인 패션쇼에서 인정받으며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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