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 ‘알로봇’ 상품 전면 개편

한국패션협회 2017-02-07 00:00 조회수 아이콘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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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아복 비중 늘리고 평균 가격은 인하

서양네트웍스(대표 서동범)가 이번 시즌 아동복 ‘알로봇’의 컨셉 리뉴얼을 단행했다.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강구책으로, 남아에 포커스가 맞춰져있던 상품과 이미지를 개선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종전 남아와 여아 상품 비중은 80:20, 매출 비중은 85:15로, 남아 쏠림 현상이 강했다. 

유니크, 모던, 위트 컨셉으로 리뉴얼한 핵심 포인트는 ‘젠더리스’로, 여아 라인을 전체 40%까지 구성해 명확하게 달라진 모습을 어필한다. 

‘알로봇’의 강점이었던 캐릭터 DNA는 유지한다.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로봇 캐릭터를 비롯해 레터링 등 디자인을 보다 다양하게 펼쳤다. 

마켓의 주요 화두로 자리 잡은 가성비에 초점을 맞춰 가격대는 새로이 설정했다. 

온라인 채널에서도 접근이 용이하도록 중고가에 포지셔닝돼있던 전체 65%의 상품 가격대를 중저가로 책정했다. 

이중에는 월별 테마성 기획 상품이 있다. 기획물을 전개하지 않았던 서양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판매 전략에 있어 큰 변화를 준 것이다. 투팩시리즈(52,000원), 데님(58,000~68,000원) 등 월별 기획 상품을 10~15% 비중으로 구성한다. 

투팩 시리즈 상품은 원형 실린더에 포장하는 등 포장 단계에서 프리미엄을 부여했다. 

신상품은 지난달 18일부터 입고를 시작해 반응을 살피고 있으며, 새로운 SI는 이번 MD개편 시기에 맞춰 각 지역의 주요 점포부터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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